728x90 맛있는 음식88 송도 센트럴파크 멕시칸 음식 맛집 : 띠오 데 산타바바라 센트럴파크에서 산책겸 운동을 하기전에 배가 고파서 센트럴파크 옆에 위치한 띠오 데 산타바바라를 방문했습니다. 인기가 있는 집인지 제가 갔을 때도 3-4 팀은 기다리고 있었어요. 문옆에 위치한 단말기에 핸드폰번호와 대기인원을 입력하면 카톡으로 입장 차례가 되었을 때 연락이 오더라구요. 입력한 다음에 근처 놀이터에서 놀다가 들어갔습니다. 오후 한두시쯤 방문했는데 30분 정도 기다린것 같아요. 가게 내부에 테이블이 몇 개 없어서 웨이팅이 긴 것 같긴하지만 실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에는 밖에서 센트럴파크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습니다. 가게 메뉴 중에서 제일 푸짐해 보이는 파히타 플래터를 시켰어요. 38,000원에 상당히 푸짐하게 나오긴 하지만 클라우드 맥주를 2잔 추가해주는 옵션이 있는걸로 봐서는 .. 2021. 11. 2.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고기집 : 계양 가든파티 예전부터 자주 다니던 보릿골이라는 식당에 자주 다녔는데 보릿골 체인에서 새로 만든 가든파티에 다녀왔어요. 지점이 여러군데 있는 것 같은데 저는 계양점으로 다녀왔습니다. 사실 가든파티를 잘 모르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한번 다녀오시고는 이번에 가자고 하셔서 처음 알았어요. 청국장과 두부가 맛있어서 보릿골을 좋아하는데 거기서 만든 브랜드라고 해서 믿음이 갔습니다. 보릿골 체인인 VoB 라는 브랜드 이름이 현관 간판에 걸려있네요. 가게 외관이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가든파티 주차장이 꽤 넓었어요. 주말에 갔는데도 코로나 때문인지 차는 많이 없었습니다. 들어가보니 테이블은 꽤 차있었어요. 입구에 들어가서부터 안내해주시는 분이 친절하게 QR인증하는 걸 기다려주시고 테이블까지 안내해주셨어요. 메뉴를 보니 국내산부터.. 2021. 8. 19. 깔끔한 일식 샤브샤브 맛집 : 남영역 근처 이치즈 이치즈에 가다 용산역으로 영화를 보러가는 길에 주위에 용산역과 남영역 근처 맛있는 집을 찾다가 일본식 샤브샤브 집을 찾았습니다. 이치즈라는 곳인데 맛집이라는 평이 많아서 한 번 방문해봤습니다. 위치는 남영역에서 도보로 한 10분 정도 걸으면 나옵니다. 체감상으로는 남영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서 세블럭 정도 걸어가서 골목으로 들어가니 도착했다는 느낌이예요. 이치즈의 정문은 베이지 색으로 되어 있는데 입구를 어떻게 열어야 하는지 살짝 혼돈이 오긴 했어요.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다섯시 반에 딱 도착해서 들어가니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혹시나 자리가 없을 지도 몰라서 예약을 하고 갔는데 다섯시반에 가니 사람이 없어서 굳이 예약하지 않아도 충분히 가자마자 식사할 수 있을 정도로 테이블이 남아 있었습니다. 일본식 .. 2021. 8. 17. 꼭 한번은 가야할 짚불구이 소갈비 맛집 : 몽탄 소문난 맛집 몽탄에 가다 삼각지에 위치한 몽탄은 전참시에 나오면서 핫해진 곳입니다. 원래 우대갈비로 유명한 곳이었다고 하네요. 영자님께서 극찬하면서 더 핫해진 곳인 것 같아요. 몽탄이라는 이름은 전남 무안군 몽탄면의 짚불구이 문화를 가져왔다는 의미로 지어진 것 같아요. 몽탄면의 짚불구이 방식으로 소갈비와 삼겹살 초벌을 해서 나온다고 하네요. 소문을 듣고 처음 갔는데 가게 외부부터 개화기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었습니다. 삼각지 역에서 나와서 파리바게트를 지나면 얼마지나지 않아 몽탄 건물이 나옵니다. 역에서 가까워서 주차할 곳이 마땅하지 않아도 갈만한 위치에 있어요. 주차는 근처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가게가 인도 옆에 위치해 있어서 건물이 찾기는 쉽지만 주변 부지도 작고 사람들이 너무나 많.. 2021. 8. 16. 덥고 답답한 날 시원한 치맥이 땡길 때 : 송도 보드람 치킨 비가 와서 그런지 치맥이 유독 땡기는 날에 보드람치킨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교촌을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여서 홀을 안받는다고 하여 헤매다가 보드람으로 다녀왔습니다. 사실 보드람치킨은 처음이어서 걱정했어요. 치맥은 항상 진리기는 하지만 치킨이 바삭하지 않거나 맛이 없는 치킨집도 간혹 있어서요. 일단 들어가서 테이블에 앉고 기본 치킨 한마리에 생맥을 시켰습니다. 홀에 사람들이 꽤 있는 걸로 봐서는 맛없는 곳은 아닌 것 같았어요. 사실 보드람 옆에는 "누구나홀닥반한닭" 매장이 있더라구요. 교촌만 홀 영업을 안하는지 여기도 매장 테이블에 사람들이 좀 앉아있었어요. 누구나홀딱반한닭도 요즘에 핫해보이고 한번도 방문하거나 배달해먹어본 적이 없는 브랜드여서 들어가기전에 보드람치킨이랑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폭풍검색.. 2021. 8. 14. 가산디지털단지 점심 단골 맛집 : 포36거리 포36거리는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점심시간에 핫한 가게예요. 점심에 가면 항상 줄을 서서 최소 10분 이상 웨이팅해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만큼 맛이 보장되어 있는 곳입니다. 요즘에는 여름인데다가 휴가철이어서 웨이팅이 길지는 않습니다. 금방 들어가더라구요. 포36거리는 꽤나 오랫동안 다닌 곳이라 거의 모든 메뉴를 먹어본 곳입니다. 어떤 걸 시켜도 다 맛이 있어서 딱 어떤 메뉴를 추천하기는 갈등이 되지만 점심시간에 방문하신다면 포볶세트를 추천합니다. 쌀국수와 볶음밥을 개별 메뉴의 정량에서 약간 줄여서 세트로 판매하고 계세요.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포볶세트가 은근 실하게 나오면서 두 가지를 같이 먹으니까 먹다 질리지도 않고 알차게 먹을 수 있습니다. 쌀국수에 들어가는 고기도 실하게 들어가 있어요. 볶음밥도.. 2021. 7. 23. 가성비 좋기로 소문난 쁘띠쁘띠 코스트코 와인 코스트코 와인 중에서 가성비 좋기로 입소문이 난 쁘띠쁘띠를 구입해 봤습니다. 며칠 전 기준으로 22,990원이더라구요. 지난번에 샀을때 얼마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24,000원 정도 였던 것 같은데 조금 더 싼거 같아서 구입해봤어요. 쁘띠쁘띠는 알코올 도수가 14.5% 정도이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되는 와인입니다. 와이너리가 마이클 데이비드라고 하는데 저는 와이너리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별로 찾아보지는 않는 와알못예요. 그래도 가끔씩 이렇게 와인을 사서 가족들이랑 마시면 뭔가 특별한 날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저렴한 가격의 와인을 자주 마시곤 합니다. 저처럼 와인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많은 분들이 가성비 좋다고 추천하시는 쁘띠쁘띠로 시작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 2021. 7. 22. 문래 창작촌에 가면 한번은 가봐야 할 추천 맛집 3 곳 문래역에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위치한 문래 창작촌에는 중간중간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공장과 제조업 건물들 사이를 헤집고 돌아다니다보면 맛집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어요. 한군데 몰려있는 곳도 있지만 창작촌을 걸어다니면서 찾아보지않으면 이런데에 있을까 싶은 곳에 한 두 곳씩 위치해있습니다. 망고플레이트나 맛집 사이트에서 문래 창작촌 맛집으로 검색하면 여러 곳이 나오지만, 그 중에서 직접 가보거나 추천받은 곳 중에서 실패하지 않는 맛집 세 곳을 선정해봤습니다. 양키스 그릴 - 미국식 스테이크 창작촌에 위치한 양키스 시리즈 (버거, 피자, 그릴) 중의 한 곳입니다. 미국식 그릴 스테이크를 파는 곳입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 그리고 필라프 등을 팔고 있는데요, 스테이크가 2만원대로 많이 비싼 곳은 아닙니다. 맥.. 2021. 7. 13. 슴슴하게 편안한 한끼를 할 수 있는 여주 맛집 : 봉막국수 여주가 막국수도 유명하다고 해서 막국수 집에 들렀습니다. 여기저기 후기를 찾아보니 사장님이 진짜 친절하다고 하셔서 한번 들러봤어요. 매장 앞에 주차장이 편하게 있어서 주차하기가 쉬웠습니다. 매장도 처음 들어갈때 너무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오전 11시 반이 좀 넘은 시간에 도착했는데 가게가 조용했어요. 날씨가 안좋아서 손님이 많이 없었지만 매장이 조용해서 더 밥먹기 편했습니다. 막국수를 일반으로 먹을까 곱빼기로 시킬까 약간 망설였는데 편육일아 같이 해서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편육 이렇게 시켰더니 두 명 먹기에 딱 맞았어요. 사실 온막국수랑 고기국수도 너무 궁금했습니다. 식전에 주신 육수가 뜨겁긴 했지만 고소하게 맛있었거든요. 제가 주문한 비빔 막국수예요. 비비기 쉽게 약간 물 막국수의 육수를 넣어주.. 2021. 7. 13.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