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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와인3

코스트코 와인. 10년산 토니 포트 와인 코스트코 커클랜드 토니포트 오랜만에 코스트코에서 와인을 하나 데려왔습니다. 커클랜드 와인은 가성비가 상당히 좋아서 자주 사마시는데 그 중에서도 토니포트는 도수가 높아서 사다놓고 조금씩 마시기 좋은 가성비 좋은 와인인 것 같아요. 물론 일반적인 와인보다는 도수가 높아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요. 보통 포트와인이 도수가 높지만 커클랜드 포트와인은 20도정도입니다. 코스트코 포트와인은 포르투갈에서 만들어졌네요. 750ml 용량에 21,990원(2023년 5월 7일 기준)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에 21년도에 올린 포스트의 가격을 보니까 약간 올랐네요. 2021.06.27 - [맛있는 음식/와인] - 달달한 타우니 포트 와인 : 코스트코 타우니 포트 와인 그래도 요즘 물가 오른데 비하면 그렇게 많이 체감되는 가격은 아닌 것 같아요. .. 2023. 5. 8.
가성비 좋기로 소문난 쁘띠쁘띠 코스트코 와인 코스트코 와인 중에서 가성비 좋기로 입소문이 난 쁘띠쁘띠를 구입해 봤습니다. 며칠 전 기준으로 22,990원이더라구요. 지난번에 샀을때 얼마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24,000원 정도 였던 것 같은데 조금 더 싼거 같아서 구입해봤어요. 쁘띠쁘띠는 알코올 도수가 14.5% 정도이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되는 와인입니다. 와이너리가 마이클 데이비드라고 하는데 저는 와이너리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별로 찾아보지는 않는 와알못예요. 그래도 가끔씩 이렇게 와인을 사서 가족들이랑 마시면 뭔가 특별한 날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저렴한 가격의 와인을 자주 마시곤 합니다. 저처럼 와인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많은 분들이 가성비 좋다고 추천하시는 쁘띠쁘띠로 시작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 2021. 7. 22.
달고 시원한 코스트코 스파클링 와인 : 빌라 욜란다 모스카토 다스티 날이 더워질수록 스파클링 와인이 땡기는 것 같아요. 후덥지근한 날씨에 밥먹을때나 디저트를 먹을때 약간 탄산이 들어간 달달한 스파클링 와인을 시원하게 마시면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집에 있는 와인이 다 떨어져서 코스트코에 가서 스파클링 와인을 하나 들고 왔어요. 벌써 네번째 마시는 것 같은데요, 도수도 5.5도 밖에 되지 않아서 가볍게 마시기 좋은 와인이예요. 바로 코스트코에서 파는 빌라 욜란다 모스카토 다스티 ( Villa Jolanda Moscato d’Asti ) 입니다. 저는 주로 파인애플이나 메론 같은 과일이랑 같이 먹어요. 단 과일의 맛을 확 달게 풍미를 더해줘서 더 맛있어지는 효과를 줍니다. 과일과 와인을 다 차갑게해서 같이 먹으면 환상적인 맛이예요. 어떨 때는 화이트 와인이 도수가 좀 높거나 ..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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