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송도 카페 추천5

인천 송도.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는 돌핀 커피로스터스 송도에 들릴 때면 자주 들리는 송도 돌핀커피로스터스입니다. 밥먹고 끌리듯이 들렀어요. 보통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테이블에 자리가 없으면 테이크아웃해서 밖에서 마시곤 했는데 오늘은 테이블에 자리가 나서 카페 안으로 들어갔어요. 돌핀커피로스터스는 매일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영업한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들렀더니 아트포레에 돌핀커피 오마카세도 새로 생겼는지 안내문구가 있더라구요. 다음에 아트포레 근처에 가면 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 테이크아웃하면 할인도 해줍니다. 500원정도 싼 가격으로 마실 수 있어요. 카페에 매너있는 강아지는 입장할 수 있다고 하네요 :) 돌핀 커피로스터스는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콘파냐, 에스프레소 마끼아또(4,300원)도 팔고 아메리카노(4,800원), 카페라떼(5,500원), 크림커.. 2023. 5. 23.
인천 송도 추천 카페 : 루엔 커피 로스터스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왔다가 루엔커피에 들렀습니다. 날씨가 화창한데도 은근 쌀쌀해서 따뜻한 커피가 땡겼어요. 루엔커피 시그니쳐는 루엔 플로트(6,000원)와 루엔 커피(6,000원) 이고 커피류는 대부분 5,000원대예요. 에스프레소 뿐만 아니라 필터커피도 팔고 있는데 다른 커피보다 약간 비싸요(7,000원). 그래도 커피 종류가 다양해서 그날의 기분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넓어서 좋습니다. 카페인 없는 녹차라떼나 과일티도 팔고 있어요. 특이하게 Steven Smith TeaMaker 브랜드의 허브티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케이크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메뉴들도 있어요. 특히 쑥케이크나 흑임자 서리태 가또 같은 메뉴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밥을 먹고 가서 배불러서 못먹었어요 ㅜㅜ 흑임자 인절미.. 2022. 5. 3.
송도 커피가 제대로인 분위기 맛집 : 카페 기노스코(ginosko) 오랜만에 송도로 드라이브를 왔습니다. 송도에 올 때마다 날씨가 좋으면 아트센터에 노을을 보러 가곤 하는데요, 아트센터에 가기 전에 기노스코에서 커피를 사는게 코스처럼 되어있어요. 요즘에 송도 여기저기에서 맛집과 카페가 많이 들어서서 유명한 카페들도 우후죽순 생기고 있지만 기노스코 커피가 맛있어서 자주 들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게 전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고 실내도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약속을 잡고 만나서 이야기하기도 좋은 곳이예요. 나중에 알았지만 가게 명인 기노스코(ginosko)는 "알다"라는 뜻의 헬라어라고 하네요. 헬라어는 그리스어인데요, 이런 가게 이름이 된건 보통 알고 있던 커피의 느낌과는 다른 느낌을 알아가면서 경험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기노스코(ginosko)라는 가게명이 되었.. 2021. 11. 19.
분위기 있는 송도 LP바 : 더 코드 테이블마다 신청곡을 리퀘스트 할 수 있는 종이와 볼펜이 놓여져 있습니다. 리퀘스트 종이에 듣고 싶은 노래 제목과 아티스트를 써서 바 테이블 위에 놓아두면 사장님께서 노래를 틀어 주세요. The Weekend 의 Blinding Lights 에서부터 최백호 님의 노래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제한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LP 판을 찾아보시고 있는 노래는 LP 버전으로 틀어주세요. 소장하고 계시는 LP 판의 종류나 수가 상당합니다. 맥킨토시와 스피커의 조합이 꽤 좋아서 음질이나 음향이 들을만했어요. 예전에 헤이리에 카메라타라고 엄청나게 큰 스피커를 보유하고 있는 카페가 있는데, 그 때 생각이 났어요. 카페 카메라타는 사진처럼 벽면이 전체가 스피커로 최적의 음색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된 곳인데, 여.. 2021. 8. 13.
송도에 있는 이색 카페 바소(VASO) : 라떼에 후추를 넣다! 송도에 오랜만에 놀러 갔다가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어 카페를 찾다 바소 카페를 찾았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 송도 아트포레 건물안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한 곳이었습니다. 사실 가고싶었던 카페는 따로 있었는데 주차가 되지 않아서 이쪽으로 들어섰다가 발견했어요. 딱지 떼일 걱정없이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아트포레 안에 다른 카페들이 꽤 많이 있는데 굳이 여기를 택한 이유는 바로 후추라떼를 마셔보고 싶었기 때문이예요. 개인적으로 후추를 너무 좋아해서 여러 음식에 후추를 넣거나 후추가 들어간 음식을 주로 찾아먹곤 하거든요. 예를 들어 국밥을 먹을 때는 무조건 후추를 넣거나 계란탕이나 만두국, 카레, 파스타 등등 여러가지 음식에 후추를 털어 넣어서 먹곤 합니다. 그런데 라떼에도 후추를 넣어주더라구.. 2021. 6.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