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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맛집 추천2

서울 서촌. 한번 먹으면 중독되는 마제소바 맛집 칸다소바 기다리는 동안 영업시간을 살포시 찍어 봤습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대기가 상당히 많았어요. 칸다소바의 웨이팅 방식은 먼저 사진 왼쪽에 있는 기계에서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를 먼저 한다음에 영수증에 찍혀있는 번호를 들고 기다리는 방식입니다. 종업원 분께서 번호를 불러주시면 안내된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그런데 주말에 방문해서 그런지 거의 한시간을 넘게 기다린 것 같아요. 점심시간이라 허기도 지고 했는데 밖에서 봤을때는 사람도 얼마 없어 보이고 면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빨리 빠지는 것 같아서 하염없이 기다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살짝 중간에 주변 지역을 한바퀴 돌고 왔는데도 한 20분을 더 기다렸어요. 유명한 집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주말이면 많이 찾는 집입니다. 마제소바를 노리고 오긴 했는데 아부라소바도 꽤.. 2023. 4. 15.
서울 서촌. 바삭한 맛이 일품인 서촌 금상고로케 오랜만에 경복궁 나들이를 갔다가 서촌에 들렀습니다. 거리를 배회하다가 배가 고파져서 고로케집 앞에서 발길을 멈췄습니다. 고로케가 상상 외로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어요. 가장 베이스인 감자 고로케(3,000원)에서부터 모짜렐라(3,800원), 통새우(4,500원), 와사비양배추(3,800원) 까지 다양했어요. 맛만 보자는 느낌으로 고기야채를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음료는 아메리카토랑 에이드, 차 같은 사이드를 팔고 있는데 고로케에는 역시 탄산이죠. 콜라를 시키려고 하는데 영수증리뷰이벤트를 하길래 응모해봤습니다. 어버버하고 있으니까 사장님이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리뷰이벤트 하고 콜라를 무료로 받아서 고로케랑 같이 마셨습니다. 사실 이런 이벤트를 해도 맛이 없으면 귀찮아서 잘 안하는데 사장님도 친절하시..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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