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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 스테이크2

문래 창작촌에 가면 한번은 가봐야 할 추천 맛집 3 곳 문래역에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위치한 문래 창작촌에는 중간중간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공장과 제조업 건물들 사이를 헤집고 돌아다니다보면 맛집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어요. 한군데 몰려있는 곳도 있지만 창작촌을 걸어다니면서 찾아보지않으면 이런데에 있을까 싶은 곳에 한 두 곳씩 위치해있습니다. 망고플레이트나 맛집 사이트에서 문래 창작촌 맛집으로 검색하면 여러 곳이 나오지만, 그 중에서 직접 가보거나 추천받은 곳 중에서 실패하지 않는 맛집 세 곳을 선정해봤습니다. 양키스 그릴 - 미국식 스테이크 창작촌에 위치한 양키스 시리즈 (버거, 피자, 그릴) 중의 한 곳입니다. 미국식 그릴 스테이크를 파는 곳입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 그리고 필라프 등을 팔고 있는데요, 스테이크가 2만원대로 많이 비싼 곳은 아닙니다. 맥.. 2021. 7. 13.
문래역 맛집 미국 스테이크 하우스 : 양키스 그릴 지인의 소개로 문래동에 위치한 양키스 그릴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시간이었지만 비가 오고 난 뒤여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문 앞에는 의자들이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앉아서 동행과 얘기를 하면서 편하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두 팀 정도 기다리니까 테이블이 나서 안내를 받았습니다. 실내로 들어가니 약간은 붉은 조명이라 차이나타운 느낌도 났지만 그릴집 치고는 깔끔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QR 코드를 찍고 안쪽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어요. 메뉴는 사진이 따로 없고 기다란 주문표에 체크를 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주방 쪽에 요리마다 사진이 있어서 사진을 보면서 참고할 수 있어요. 스테이크 류는 대부분 230그램에 21,000원 정도 했습니다. 그 중에서 뉴욕 스테이크는 250그램이라서 배고픈 나머지 조금이라도 ..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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