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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놀기26

쇼핑하다 쉬어갈 수 있는 이케아 카페 대부분 이케아를 방문하는 분들은 이케아의 레스토랑은 잘 알고 있지만 이케아 카페는 잘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레스토랑이 저렴하게 다양한 음식을 팔아서 많이 유명하거든요. 특히 미트볼이나 연어 요리, 그리고 고로케 같은 메뉴들이 개인적으로는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밥을 먹고 가거나 별로 식사할 생각이 없어 레스토랑을 지나쳐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쇼핑으로 목이 마르면 레스토랑을 지나 조금만 걸으면 이케아 카페가 나오거든요. 광명 이케아의 경우에 이케아 카페는 쇼룸에서 소품들을 파는 코너를 지나 계산대가 있는 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케아 카페의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경우 1,900원 정도, 그리고 아이스 카페라떼는 2,900원 정.. 2021. 6. 28.
송도에 있는 이색 카페 바소(VASO) : 라떼에 후추를 넣다! 송도에 오랜만에 놀러 갔다가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어 카페를 찾다 바소 카페를 찾았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 송도 아트포레 건물안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한 곳이었습니다. 사실 가고싶었던 카페는 따로 있었는데 주차가 되지 않아서 이쪽으로 들어섰다가 발견했어요. 딱지 떼일 걱정없이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아트포레 안에 다른 카페들이 꽤 많이 있는데 굳이 여기를 택한 이유는 바로 후추라떼를 마셔보고 싶었기 때문이예요. 개인적으로 후추를 너무 좋아해서 여러 음식에 후추를 넣거나 후추가 들어간 음식을 주로 찾아먹곤 하거든요. 예를 들어 국밥을 먹을 때는 무조건 후추를 넣거나 계란탕이나 만두국, 카레, 파스타 등등 여러가지 음식에 후추를 털어 넣어서 먹곤 합니다. 그런데 라떼에도 후추를 넣어주더라구.. 2021. 6. 21.
백운계곡 근처 멋진 카페 : 광덕 별아래 날이 너무 화창하고 더워서 백운계곡 근처로 놀러 갔다가 계곡의 산능성이를 넘어가다 우연히 발견한 카페입니다. 백운계곡의 산 능성이를 구비구비 따라가면 머지 않은 곳에 화천이 있는데요, 목이 말라서 찾다가 광덕 계곡 옆에 자리한 광덕 별아래 카페를 발견했어요. 파란 지붕으로 되어있는 평범한 건물인 줄 알았는데 가까이 가보니 마당에 테이블이 여러개 있어서 야외에서 차마시기 좋아보이더라구요. 테이블에 햇빛을 가려줄많한 파라솔이나 천정이 있습니다. 직사광선을 피해서 바람을 쐬며 커피를 마시면서 아이들이랑 놀아주는 가족도 있었어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나이 드신 분들도 편하게 와서 마실 수 있는 에이드나 차 종류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블렌딩 티도 있었구요. 커피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커피를 종류별.. 2021. 6. 21.
한강에서 지는 일몰이 아름다운 리버사이드팔당 스타벅스 DTR 팔당 스타벅스 DT는 스타벅스 지점 중에서 경치가 예쁘기로 소문난 지점입니다. 저녁 무렵에 한강 너머로 지는 일몰이 아름다워서 근처에 스타벅스를 비롯해서 투썸플레이스도 있고 카페나 식당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창밖에 6-8시 무렵에 지는 해를 보면서 차를 마시면 머리를 싸매고 고민했던 것들이 금새 잊혀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팔당 스타벅스는 리저브 매장이어서 원하면 맛있는 드립커피를 즐길수도 있어요. 주차장은 몇 개 안되지만 매장 앞으로 널찍하게 공간이 있어서 주말에 그쪽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물론 주말에는 그 공간도 빈틈이 없을 정도로 북적인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평일에 방문했어서 다행히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매장 내에도 테이블이 몇 석 없는데 주차 공간에 주차할 수 있는 차량 .. 2021. 6. 20.
아이스크림 맛집 : 백미당 마리오 아울렛 백미당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졌네요. 얼마 전에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에 있는 마리오아울렛의 백미당에 다녀왔습니다. 백미당은 유기농 소프트아이스크림 전문점이빈다.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라 커피, 아이스크림 뿐만 아니라 쉐이크도 파네요. 생크림케익도 팔고 있습니다. 저는 커피를 좋아해서 아이스크림 라떼로 주문했습니다. 가게 내부에도 자리가 있지만, 가산 마리오아울렛점은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밖에서 바람을 쐬면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요. 아이스크림라떼를 시키면 사진처럼 큰 빨대와 스푼을 같이 주는데 아이스크림 윗부분을 스푼으로 떠먹고 조금 녹으면 진한 에스프레소와 함께 녹은 아이스크림을 잘 섞어서 빨아마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살짝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의외로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2021. 6. 11.
선유도 일몰맛집 추천 : 카페 라파르 오랜만에 선유도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비가 많이 오는데 다행히 날씨가 맑았습니다. 선유도를 한바퀴 돌고 목을 축일겸 카페를 찾았습니다. 해변에 너무 이쁜 카페 건물이 있더라구요. 왼쪽에 보이는 흰색 건물이 카페 라파르입니다. 유명한지 사람들이 많이 가더라구요. 5시쯤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바깥쪽에도 자리가 많았는데 만석이어서 돌아가려는데 다행히 계단식으로 된 1층에 좌식 자리가 났습니다. 다들 날씨가 좋아서 바람이 부는 바깥에 앉더라구요. 다음에는 밖에 앉아도 기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다리를 쭉펴고 해가 지는 밖을 바라보면서 시원한 레모네이드를 마셨습니다. 창 모양이 네모난 모양이어서 액자를 바라보는 느낌이예요. 7시 즈음이 되니 바다 너머로 해가 지기 시작했습니다.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 2021. 6. 5.
송도 전망 좋은 카페 : 케이슨 24 (CAISSON 24) 송도 솔찬공원에 있는 좋은 카페를 발견했어요. 며칠전에 다녀왔는데 그날은 구름이 조금 있어서 화창한 느낌은 앖었지만 바로 앞에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저는 라떼를 주문했는데 커피뿐만 아니라 베이커리류도 팔았어요. 빵이 의외로 종류가 많더라구요. 저는 밥을 먹고 가서 못샀는데 나중에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여기는 밤이 되서 해가 지니까 노을이 지면서 경치가 더 좋았어요. 케이슨 카페 바로 앞이 솔찬공원이었습니다. 카페에서 사람들이 운동하면서 왔다갔다 했던건 공원이서였네요. 솔찬공원 내에 데크가 있어서 그쪽으로 가면 갈매기들한테 새우깡을 주면서 구경할수도 있어요. 노을이 유명한지 DSLR을 가지고 촬영하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정말 해가 빨갛게 물든 모습이 바다 위로 펼쳐져 있어서.. 2021. 6. 4.
스타벅스 유자 민트 티 비가 많이 내리던 날 스타벅스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아메리카노만 시켜서 유자 민트 티를 처음 마셔봤습니다. 가격은 벤티 사이즈로 6600원 정도 했어요. 유자차만큼 달지는 않지만 민트향이 은근히 나고 유자차의 풍미가 있어서 꽤 맛있었습니다. 단걸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충분히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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