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186

광명사거리 족발맛집 : 경기 족발 오랜만에 족발이 땡겨서 광명사거리로 족발을 먹으러 갔어요. 날씨도 좋고 친구랑 시원한 맥주에 담백한 족발이 땡겼어요. 광명사거리역 근처에 식당이 참 많은데 그 중에서 경기족발은 항상 깔끔해서 좋아요. 족발집인데도 가게가 지저분하지 않고 반찬이나 족발이 알차게 나옵니다. 식판에 마늘이나 쌈장, 새우장이 들어가 있어서 그릇이 지저분하지 않게 나와서 좋구요, 돔베고기처럼 족발이 조그마한 도마 위에 올려져서 나옵니다. 족발도 담백하고 양이 적어 보이지만 의외로 많이 담겨져서 와요. 세 명이 먹기 딱 적당한 양인 것 같아요. 물론 저는 세명이라면 푸짐하게 막국수도 덤으로 시킬 것 같지만요. 족발을 먹으면 느끼한 속을 잡아줄 라면이 덤으로 나와서 더 좋아요. 라면을 디저트로 먹으면 뭔가 완결된 느낌이 똭 들어요. .. 2021. 6. 5.
티스토리에 지도(카카오 맵) 넣기 티스토리에서 글을 쓰다보면 특정 장소에 대한 위치정보를 넣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확한 주소를 공유하고 싶다거나, 네비게이션과 바로 연동해서 편리하게 이용하고 싶을 때요. 티스토리에서 지도를 넣으려면 글을 작성하는 에디터 상단에 더보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점이 세개 있는 더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서브메뉴가 나옵니다. 서브메뉴에 잇는 지도 버튼을 클릭하면 지도를 삽입할 수 있는 팝업이 뜹니다. 팝업에서 원하는 주소를 검색하면 검색된 장소 목록이 나옵니다. 목록 중에서 원하는 곳의 위치를 선택하면 실제 지도가 들어갔을 때 보여지는 그림이 우측에 표시되요. 표시된 그림을 확인하고 위치가 정확하면 첨부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만약에 목록에 해당 주소가 표시되지 않으면 해당 주소를 '지도에 직접 표.. 2021. 6. 5.
주말 나들이 가기 좋은 곳 : 송도 해돋이 장미원 오랜만에 송도 해돋이 공원으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공원에 장미꽃밭이 아름답게 만들어져 있었어요. 이름이 해돋이 장미원이래요. 공원 산책로를 따라서 갖가지 예쁜 장미들이 길게 심어져서 활짝 만개해있었어요. 처음 보는 종류도 많있어요 장미원 안에 맨발로 산책할 수 있는 길도 조성되어 있었어요. 산책로 끝에는 이렇게 수도가 설치되어 있어서 맨발로 산책하고 바로 씻을 수 있어요. 장미원 안에서 갖가지 장미들이 환하게 피어서 화려했어요. 한가지 장미가 아니라 여러 품종이 심어져서 품종에 대한 설명도 잘 적혀 있어 공부도 됐어요^^ 도심에서 꽃이 이렇게 만개한 곳이 드문데 부모님을 모시고 나중에 같이 오고 싶었어요. 공원에 산책로도 길고 나무도 잘 심어져 있어서 주말에 나들이 삼아 가기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2021. 6. 4.
송도 전망 좋은 카페 : 케이슨 24 (CAISSON 24) 송도 솔찬공원에 있는 좋은 카페를 발견했어요. 며칠전에 다녀왔는데 그날은 구름이 조금 있어서 화창한 느낌은 앖었지만 바로 앞에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저는 라떼를 주문했는데 커피뿐만 아니라 베이커리류도 팔았어요. 빵이 의외로 종류가 많더라구요. 저는 밥을 먹고 가서 못샀는데 나중에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여기는 밤이 되서 해가 지니까 노을이 지면서 경치가 더 좋았어요. 케이슨 카페 바로 앞이 솔찬공원이었습니다. 카페에서 사람들이 운동하면서 왔다갔다 했던건 공원이서였네요. 솔찬공원 내에 데크가 있어서 그쪽으로 가면 갈매기들한테 새우깡을 주면서 구경할수도 있어요. 노을이 유명한지 DSLR을 가지고 촬영하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정말 해가 빨갛게 물든 모습이 바다 위로 펼쳐져 있어서.. 2021. 6. 4.
스타벅스 유자 민트 티 비가 많이 내리던 날 스타벅스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아메리카노만 시켜서 유자 민트 티를 처음 마셔봤습니다. 가격은 벤티 사이즈로 6600원 정도 했어요. 유자차만큼 달지는 않지만 민트향이 은근히 나고 유자차의 풍미가 있어서 꽤 맛있었습니다. 단걸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충분히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2021. 5. 26.
최애 피자 : 할라피뇨 피자 지난 주말에 집근처 루트피자에서 할라피뇨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서비스를 너무 잘해주시는 것 같아요. 항상 스파게티에 웃는 얼굴로 데코레이션을 해주시는데 열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동안 여러 피자 브랜드에서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할라피뇨 매니아로서 피자 먹고싶을때는 항상 루트피자에서 시켜서 먹습니다. 도우가 얇고 할라피뇨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매콤한 맛이 확 들어와요. 항상 할라피뇨를 많이 넣어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할라피뇨 좋아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2021. 5.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