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라벤더1 운치있는 고성 라벤더 마을 하늬팜 비가 개인 오후 고성에 있는 라벤더 마을 하늬팜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해서 한 3시간 정도 소요된 것 같은데요,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도착할 때 즈음에는 비가 다 개어서 쾌적하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하늬팜은 라벤더가 만개한 6월에 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예요. 하지만 부지가 넓고 다른 꽃들도 심어져 있어서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다만 입장료가 성인 기준으로 4,000원이라서 살짝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민간에서 운영하는 곳은 대체로 이정도 가격이더라구요. 라벤더팜이 관리가 잘 되는것도 입장료 덕이니 이정도는 괜찮은 것 같아요. 매표소에서 티켓을 예매하고 보면 옆으로 보이는 조그마한 문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입장하기 전에 안내해주시는 분이 6월은 라벤더가 만개하는데 7월이 되면 .. 2021. 7.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