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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카페 추천2

서울 선릉. 자연을 바라보면서 향긋한 티를 즐길 수 있는 로네펠트 Ronnefeldt 선릉역 근처에 갔다가 커피가 아닌 차를 마시고 싶어서 찾아보다 로네펠트에 다녀왔습니다. 로네펠트 매장이 활짝 열리는 개방형으로 되어 있어서 날씨가 따뜻한 요즘 날씨에 차마시기 좋을 것 같았어요. 홍차류로 유명한 브랜드라고 하네요. 입구부터 우드와 푸른 색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취향 저격이예요. 허브티, 과일티, 홍차류, 그리고 밀크티에 티에이드까지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습니다. 8,000원대로 팔고 있다가 7,000원으로 할인해서 팔고 있네요. 커피류도 팔고 있는데 이왕 티하우스에 왔으니 홍차류를 마셔보려고 고르다가 티에이드로 시원하게 주문했습니다. 티 한잔에 7,000원이면 조금 가격이 비싸긴 한데 홍차 좋아해서 한번 쯤은 마실 수 있는 가격인 것 같습니다. 차를 주문하고 매장을 보는데 인테리어가.. 2023. 5. 29.
서울 역삼. 노동자들의 동반자 공단커피를 파는 502 커피 로스터스 역삼역 근처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한번씩은 마셔봐야하는 공단커피. 같이 점심을 먹은 동료가 추천해줘서 다녀왔습니다. 정확한 카페 이름은 502 커피 로스터스예요. 여기서 공단커피를 판다고 하더라구요. 그 공단이 그 공단인가? 재밌는 생각도 들어서 갔는데 무려 블루리본을 네 개나 받은 곳이더라구요. 가산디지털단지가 본점이고 역삼점이 지점인 것 같았어요. 역삼역 3번 출구 쪽에 가까운데, 1층에 있어서 찾기는 쉽습니다. 502 커피 로스터스 카페가 공단커피를 판다는 이미지랑은 다르게 가게 내부는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였습니다. 의외로 커피에 진심인 카페예요. 싱글오리진 커피도 판매하고 있고, 부드러운 라떼도 여러가지 팔고 있습니다. 그냥 심플한 아메리카노, 롱블랙, 에스프레소, 콜드브루가 4,500원 정도구..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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